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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운전자 몰던 트럭서 여성 떨어져 뇌손상



경찰, 마리화나 피우고 운전한 청년 폭행혐의로 기소

마리화나를 피운 10대 운전자의 트럭에서 떨어진 여성이 뇌손상을 입자 검찰이 운전자를 폭행혐의로 기소했다.

서스턴 카운티 검찰은 지난 2일 제이콥 알렌 웰스(18)를 차량에 의한 폭행 및 마약영향 운전 등 5개 혐의로 기소했다. 법원은 그에게 5,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하고 오는 17일 재판을 열기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웰스는 지난달 29일 밤 10시께 갤럭시 Dr. N.E.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서 트럭을 과격하게 운전했다. 당시 트럭 뒷부분에 앉아 있던 여러명의 승객 중 한 여성이 땅으로 떨어지면서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에 부딪혀 두개골이 파손되는 중상을 입었다.

웰스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마리화나를 피우지 않았고 트럭도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트럭 내부에서 마리화나와 대마초 끽연용의 2피트 길이 물파이프를 발견하고 그를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냈다.

웰스는 당시 과격 운전과 무면허 운전 등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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