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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롱비치, 9~12일은 목록스 해안서
오늘(6일)부터 1주일간
워싱턴주 2개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가 차례로 허용된다.
주 야생어류국(WDFW)은 6~8일 3일간 오전에 한해 롱비치에서, 이어 9~12일 목록스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를 각각 허용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 해안에서 최근 실시한 독성검사 결과 조개들이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가능한한 썰물이 시작되기 1~2시간 전에 도착해 채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해안별 최대 썰물 시각은 롱비치 해안은 6일 오전 6시51분(-1.5피트), 7일
오전 7시39분(-2.0피트), 8일 오전 8시26분(-2.1피트)이다. 목록스는 9일 오전 9시14분(-1.9피트), 10일 오전 10시3분(-1.5피트), 11일
오전 10시55분(-0.9피트), 12일 오전 11시49분(-0.3피트)이다.
WDFW는 “목록스는 12일만
낮 1시까지 열리고 다른 날은 정오 이전까지만 채취가 허용된다”며
이 시간을 넘기면 벌금을 물 수 있다고 경고했다.
WDFW는 이어 오는 20~21일 3일간 목록스와 코팔리스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를 허용할 방침이다.
맛조개는 크기와 상관 없이 무조건 처음 채취한 15개에 한하며 채취한 맛조개를 각자의 용기에
담아야 한다. 15세 이상 채취자는 면허를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