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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와 독수리 충돌해 4명 사망



앵커리지 공항 인근 상공서 독수리와 충돌
 
지난달 20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독수리와 충돌한 후 추락, 탑승했던 4명이 숨졌다.

연방 교통안전국(NTS)의 션 윌리엄스 조사관은 이런 사고가 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사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며 기체 꼬리 날개에서 독수리의 잔해 일부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사고 경비행기는 세스나 172 기종으로 독수리와 충돌 후 추락하면서 100피트 높이의 나무와 부딪히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윌리엄스 조사관은 독수리가 먼저 기체에 부딪힌 증거들이 발견되됐다며 그로 인해 기체의 방향이 바뀌거나 꼬리날개가 손상돼 조종사가 기체를 통제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사고기에는 조종사 조지 코벨닉(64), 부조종사 크리스천 보어러(20) 및 승객인 새라 글레이브스(36)와 카일 브라운(27)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버치우드 공항 인근 상공에서 항공사진을 촬영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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