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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연구소 검사 방법 부정확, 비과학적”



워싱턴주 감사원, 파울스보 마리화나 검사소 면허취소 검토
 
워싱턴주 정부의 승인을 받은 파울스보의 마리화나 연구소가 면허 취소 위기에 처했다.

주 감사원은 테스팅 테크놀로지스 오브 폴스보(TTP)’의 마리화나 성분검사가 매우 부정확하며 검사 규정도 지키지 않는 비과학적 상태라고 밝혔다.

주정부가 승인한 14개의 마리화나 검사소는 재배업자들의 제품을 받아 마리화나의 THC 성분 비율을 검사하고 이콜라이균 등의 함유 여부를 주로 검사한다.

이들 중 일부 검사소는 성분검사를 중립적, 객관적으로 하지 않고 재배업자들에게 유리하게 판정해줬으며 그 댓가로 뒷돈을 받아온 사실도 밝혀졌다.

최근 우딘빌의 정보 분석가인 짐 맥크래는 이들 검사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4개 검사소가 이콜라이 등 유해성분을 검사하지 않았고 다른 2개는 검사결과의 44%가 낙제점이었다고 밝혔다.

주정부 주무부서인 주류마리화나 통제국(LCB)은 이들 검사소의 능력을 정기적으로 체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능력평가에서 평균치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검사소는 면허취소 징계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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