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 11일 커클랜드시와 경제 토크시리즈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ㆍ이사장 조성무)는 11일 오후 5시30분 커클랜드 아르테 빌딩 컨퍼런스 룸에서 ‘주류경제토크시리즈 3탄’으로 커클랜드시의 경제개발 계획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애틀ㆍ벨뷰시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서 커클랜드시 경제개발실 매니저와 커클랜드
상공회의소 디렉터 등이 나와 현재 추진중이거나 확정된 계획, 준비중인 각종 계획 등을 설명하며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정현아 회장은 “커클랜드시는 벨뷰시와 함께 IT산업의 홈베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살기 좋은 곳으로도 정평이 나있다”면서
“커클랜드에 비즈니스를 하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 한인 분들이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입장료는 1인당 10달러이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은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