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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이나
브로셔 등으로…빌보드 등은 불허
워싱턴주
주립공원에 상업용 광고가 허용된다.
주 공원 & 레크리에이션 위원회는 주립공원의 자생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상업광고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5-1의 표결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여름부터 주립공원에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물이 선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이 광고는
공원과 등산로의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과 가이드북 등에 브로셔 등의 형태로만 제한된다. 공원 안에 대형
빌보드를 설치해 광고를 하거나 광고비를 받고 공원 이름 자체를 바꾸는 형태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주 공원국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웹사이트에 상업용 광고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