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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콰시 지하수 오염규명에 100만달러 투입



4 수원지서 PFC 기준치 3배 이상 검출돼
 
유해 화학물질인 ‘PFC’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이사콰의 제4 지하수 수원지의 오염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의회가 98 8,000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사콰시는 제4 수원지의 수질이 연방환경청(EPA)의 모든 기준을 통과했지만 4번 및 5번 수원지의 PFC 오염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사용을 중단시켰었다.

시 엔지니어 제프 핸슨은 이들 두 수원지를 계속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올 여름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돗물이 크게 모자랄 것이라며 특별 여과공법을 도입해 지하수 수질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사콰 지하수에서 검출된 PFC는 인체에 해로운 수준은 아니지만 EPA 기준치의 3배에 달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PFC 검사에서는 간 질병, 갑상선 악화, 생식능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하수 오염의 명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지난 2002 I-90 고속도로와 900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한 개솔린 운반차량 화재 당시 살포된 수천 갤런의 방화제가 지하수로 스며든 것이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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