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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콘스탄틴 “대중교통 확충이 유일한 옵션”



킹 카운티 수석행정관 연두교서서 강조
 
킹 카운티의 교통난 해소에는 고속도로 증설보다 대중교통 수단 확장이 더 효율적이라고 다우 콘스탄틴 수석행정관이 강조했다.

콘스탄틴 수석행정관(사진)은 지난 28일 발표한 킹 카운티 연두교서에서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상정될 500억 달러 사운드 트랜짓 3단계(ST3)’ 주민투표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중교통 시스템이 퓨짓 사운드 지역의 유일한 옵션이라고 주장했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스노호미시-피어스 등 3개 카운티의 인구가 향후 25년간10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고 대중교통 수단은 시간당 1 6,000여명을 수송할 수 있는데 이는 I-5 고속도로 차선 14개를 추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이 뒷받침된다 해도 고속도로 차선을 추가할 토지가 충분치 않다고 덧붙였다.

‘ST3’ 주민투표안은 경전철 망을 4반세기에 걸쳐 500억달러를 들여 남북으로 타코마에서 에버렛까지, 동서로는 웨스트시애틀에서 이사콰까지 연장하는 장기 계획안이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현재 주정부가 카운티 정부에 연간 1%까지만 재산세를 인상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이를 완화해 카운티 정부에게 재산세 인상폭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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