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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자동차 털이 범죄 폭등했다



올해 첫 3개월간 3,493, 작년 대비 20% 늘어나
 
시애틀 시내에서 자동차 털이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4주 동안에만 904건의 자동차 털이 신고를 받았고 금년 첫 3개월 동안에는 총 3,493건을 신고 받았다고 밝히고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의 폭등세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자동차 털이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경찰국은 특별 전담반(MCT)을 배치하고 차량 전문 탈이범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샨 윗콤 대변인은 주민들에게 차 안의 물건이 밖에서 보이도록 방치하지 말라고 계속 당부하는데도 이를 유념하지 않는 주민들이 있다며 차량 털이범은 차 안의 물건을 훔치려는 의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물건이나 가방 등을 차 안에 방치해 그들을 유인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또 차량털이 신고를 받을 때마다 즉각 경찰관을 출동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신고의 전화접수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화신고 서비스 뿐만 아니라 911 신고 접수 센터 직원 보강과 차량털이 범죄 온라인 신고 접수 서비스 등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윗콤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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