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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카운티 셰리프국이 셰리프 대원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20대 용의자에 대해 공개 수배에 나섰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셸튼 3번 고속도로 E. 에게이트 로드에서 제한 속도를 초과하며 주행하던 조슈아 웨이스맨 베이커(27,사진)를 발견하고 그에게 차량을 정지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이미 2개의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던 상태였던 베이커는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도주했고 추격하는 경찰관에게 수차례 총격을 가했다.
베이커는 수마일 동안 도주한 후 E. 죤스 프레어리 로드에서 자신이 몰던 트럭을 버리고 총을 들고 도주하기 시작했으며 트럭에 함께 타고 있던 여성도 차량 밖으로 나와 도주했다.
셰리프 대원들은 총기를 들고 도주하던 베이커에게 이 당시 수차례 총을 쐈지만 맞추지 못했고 경찰견과 킹카운티 셰리프국의 헬리콥터를 동원해 용의자 수색에 나섰지만 그의 신변 확보에 실패했다.
6피트 신장과 200파운드의 몸무게로 건장한 체구인 베이커는 보호 감찰형을 지키지 않아 2개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현재 권총을 소지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