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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축구 수퍼스타 애비 웜바크 음주운전으로 체포



여자 국가대표이자 시애틀 레인 출신으로 포틀랜드서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시애틀 레인 FC 프로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수퍼스타 애비 웜바크(35.사진)가 포틀랜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웜바트는 지난 2일 밤 11시 5분께 자신의 차량인 2014년식 레인지 로버를 타고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운전을 하던 중 신호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고 음주운전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해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받은 끝에 체포됐다.

웜바크는 결국 3일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고 수시간 후 법원 출두 일정을 통보 받은 후 풀려났다.

웜바트는 체포 당시 경찰관들의 지시를 잘 따랐고 매우 협조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여자축구의 간판스타로 군림해 온 웜바크는 남여 축구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이며 지난해 10월 시애틀 레인 FC와 국가대표 팀에서 스스로 물러나며 은퇴했다.

웜바크는 4회 연속 월드컵 출전과 2004년과 2012년 미국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주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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