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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대졸 사회초년생’에게 6번째로 좋은 도시다



<시애틀시 전경/사진작가 장원창씨 제공>


너드월렛 조사 결과, 1위는 버지니아 알링턴


시애틀이 대졸 사회 초년생들이 정착하기에 미 전국에서 6번째로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정보 전문사이트인 너드월렛(NerdWaller)에 따르면 시애틀은 미국 대도시 가운데 버지니아주 알링턴, 위스콘신 매디슨, 워싱턴D.C., 매사추세츠 보스톤,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 이어 대학을 졸업한 뒤 사회에 나오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갖춘 6위 도시로 선정됐다.

너드월렛은 미네아폴리스를 시애틀보다 한계단 위로 선정한데 대해 “평균 임금은 낮지만 아파트 렌트비 등 주거비가 10개 대도시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고 말했다.

시앤틀에 대해서는 “컴퓨터 공학, 엔지니어링 학과를 졸업한 사회 초년병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이라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은 평균 대졸 사회초년병의 임금이 5만 7,000달러로 지난해 대비 5,000달러나 상승했지만 시애틀 지역의 주거 비용도 동반 상승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6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시애틀은 2014년에는 전체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시애틀 지역의 지난해 평균 주택 가격은 35만 2,400달러로 이 가격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연봉 7만1,702달러의 소득을 올려야 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애틀에 이어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텍사스주 어스틴, 조지아주 애틀란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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