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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서 초등1학년 여학생들 급우 '방습제'로 독살 시도



미 알래스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같은반 학생을 대상으로 독살을 시도했다고 미 CNN이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윈터베리 차터 스쿨에 재학 중인 1학년 여학생 세 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른 여학생을 독살할 계획을 세웠다. 

이들이 생각해낸 독약은 김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포장속에 들어 있는 방습제였다. 이들은 방습제에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범행을 시도했으나 실제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범죄 계획을 엿들은 다른 학생들이 학교 측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윈터베리 학교 측은 가해 학생들이 사법 처벌을 받지는 않았지만 최대 퇴학 조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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