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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큄 소재 기독교계 초등학교 50대 교장 체포
워싱턴주 클래램 카운티의 한 소규모 기독교계 사립학교 교장이 10세와 11세 소녀를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스큄시에 소재한 마운틴뷰 크리스천 스쿨 교장 더글러스 앨리슨(55.사진)이 10세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 온 혐의를 밝혀내고 그를 자택에서 29일
체포했다.
경찰은 앨리슨이 이 소녀를 올해부터 학교내에서 성폭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앨리슨의 수사과정에서 그가 다른 재학생인 11살 소녀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앨리슨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시키고 1급 아동강간 혐의 4건과 1급 아동 성추행 혐의 12건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