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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30일 분기모임 개최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회장 조참ㆍ사진)가 30일 오후 1시 페더럴웨이 컴포트 인에서 올 1분기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근 한인 호텔업주에게 1만6,500달러의 벌금이 부과죈 점 등 워싱턴주의 새로운 노동법이
주로 취급된다.
노동법 전문인 조자 마라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고용주-종업원 관련 노동법을 강의하고, 초이스호텔 체인 매니저인 헤더 패트릭씨가 나와 한국 호텔 업주들이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영업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조참 회장이 최근 한인 호텔업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노동산업부(L&I)의 인스펙션과 새로운 노동법에 대해 설명한다.
조 회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새로운 노동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벌금을 받지 않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며 많은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해주기를 당부했다.
문의: 조참(360-918-6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