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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집전으로
시애틀 한인성당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회(주임 홍광철 신부)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4월3일 오전 10시
기념 감사 미사를 드린다. 이날 기념미사는 시애틀 성당이 소속돼 있는 한국 대전교구장인 유흥식(사진) 주교가 집전한다.
시애틀 성당은 1976년 1월 차미도(본명
리차드 J 패리) 신부가 한국어로 첫 미사를 집전한 뒤 2대 조병기 신부를 거쳐 현재 9대인 홍광철 신부가 주임을 맡고 있다.
유흥식 주교는 이번 시애틀 40주년 미사를 집전한 뒤 오는 4월4일부터 4월8일까지 북미주 지역 한인 성당 신부 6명과 함께 피정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