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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소수민족 STEM 직종 진출 돕는 법안 추진



패티 머리 의원, 새로운 법안 연방상원에 상정
 
여성 및 소수민족들이 과학, 기술 등 고임금직 일자리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연방 법안이 패티 머리(민‧워싱턴주) 상원의원의 공동 제안으로 상정됐다.

이 법안은 여성 및 소수계가 STEM으로 불리는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등 첨단 분야로 진출하도록 유도하고 K~12학년 교육과정에도 STEM 과목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0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하고 프로그램과 예산운용을 국립과학재단이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집계에 따르면 전국의 STEM 계열 종사자 가운데 여성은 26%에 불과했다. STEM을 전공하다가 다른 분야로 바꾸는 여학생 비율은 남학생보다 높고STEM 직에 취업한 여성들 중 절반 이상은 10년 후 퇴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수계도 비슷한 상황으로 STEM을 전공하며 5년 내에 대학을 졸업하는 라티노 학생은 22%, 흑인 학생은 18.4%, 인디언 원주민 학생은 18.8%에 불과했다. 이들과 대조적으로 STEM 전공 백인학생은 33%, 아시안 학생은 42% 5년 내에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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