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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시애틀협의회 “차세대 통일일꾼 육성에 주력”



임원회의 통해 추진했던 사업 성과 계획 재점검
골든벨, 청년지도자컨퍼런스, 리더십캠프 등 계획 발표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가 올해 차세대 통일 일꾼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22일 밤 이 회장 자택에서 임원회의 및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7기가 현재까지 해왔던 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 및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을 재점검하며 무엇보다 차세대를 통일의 주역으로 키워내는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시애틀협의회는 문덕호 총영사ㆍ류길재 전 통일부장관 등을 초청한 강연회에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지난 6일 열린 통일염원주일 예배 등을 통해서도 한인사회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청년 컨퍼런스에 줄리 강 차세대위
원장과 제니 김 포틀랜드지회 차세대위원장이 참석하도록 해 1.5세인 이들이 1세과 2~3세간의 통일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받도록 했다.

시애틀협의회는 올 가을에는 서북미지역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일 골든벨 행사를 열어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고 앞서 6월중에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미청년지도자 컨퍼런스도 연다. 컨퍼런스에는 평통 차세대 위원뿐 아니라 주류사회 젊은 지도자들도 함께 초청해 북한인권과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8월에는 한인생활상담소와 공동으로 한인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리더십 캠프 및 통일교육 강연회도 열 방침이다.

이수잔 회장은 이날 지난해 말 한국에서 국민훈장을 받았던 것은 평통 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 평통에 대한 시애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 등이 동반될 결과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어  내년 6월까지 이어지는 17기 동안 차세대 통일일꾼 육성을 주력으로 하면서 화합과 나눔으로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시애틀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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