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2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앱’ 통해 아이패드 절도범 잡고보니 '大盜'



단순신고로 숱한 장물은 물론 도난당한 BMW도 회수

 
경찰이 한 여성의 도난 아이패드를 찾다가 상습 절도범을 잡는 월척을 올렸다.

지난 주 아이패드를 도난 당한 그린 레이크 지역의 의상실 업주인 빅토리아 시몬스는 도난 전화기와 아이패드를 찾아주는 앱을 통해 자기 아이패드가 바슬에 있음을 파악하고 관할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에 신고했다.

이 사건을 배정받은 윌 터-빈 형사는 앱에 나타난 주소지를 찾아갔다가 그 집에서 나오던 절도전과자를 만났다

그를 알아 본 형사가 누군가의 분실된 아이패드가 이 집 주소에서 신호(Ping)를 보내고 있는 데 알고 있는게 있느냐거 물었고 전과자는 내 친구가 이틀전 온라인에서 아이패드를 샀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는 장물인지 몰랐다며 차고 앞에 있던 BMW의 트렁크를 열어 아이패드를 꺼내 터-빈 형사에게 넘겨줬다

-빈 형사는 트렁크 안에 장물로 보이는 서류가방, 노스트롬 쇼핑 백, 양주 등 고가품들이 대거 들어있음을 발견했다.

-빈 형사는 차량 번호를 조회한 경과 이 BMW 차량이 도난 차량임을 밝혀내고 차량을 견인했다. 경찰은 트렁크 안에 있던 품목들을 수사한 결과 시애틀 지역에서 발생한 5건의 절도사건에 연루된 품목임을 파악했다.

셰리프국은 이 사건을 시애틀 경찰국과 공조 수사하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03  704  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