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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정도까지 지역 따라 최고 시속 60마일
워싱턴대학(UW) 명물인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3월 둘째 주 휴일인 13일 오후 시애틀지역에서 ‘3월 강풍’이 몰아쳐 정전 등 각종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서머타임이 시작된 13일 오후 2시께부터 밤 11시정도까지 시애틀 등 서부 워싱턴 일대에 폭우를
동반해 최고 시속 60마일의 폭풍이 우려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기온도 낮아지면서 캐스캐이드 산맥과 올림픽 반도에도 14일
낮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휴일을 맞아 여행을 하거나 등산을 하는 주민들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