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2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편의점서 고객이 손도끼 휘두르던 무장강도 사살했다



경찰, “뷰리엔 편의점서 총격한 손님은 정당방위 
 
 
뷰리엔의 한 편의점에서 손도끼로 점원을 위협하던 강도가 고객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뷰린 8 Ave. S. S. 112 St. 교차로 지점의 7-11 편의점에 마스크를 쓴 40대 남성이 손도끼를 들고 들어와 다짜고짜 점원과 손님들에게 휘둘렀다.

이때 60대로 추정되는 한 손님이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즉시 강도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 손님은 총기휴대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셰리프국의 신디 웨스트 공보관은 총격한 손님은 심하게 충격을 받은 상태지만 현장조사 결과 그는 아무런 잘못이 없이 정당방위로 밝혀졌고 오히려 직원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7-11 편의점의 50대 점원이 복부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웨스트 공보관은 덧붙였다.

그는 이 손님이 총을 갖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편의점 점원이 죽음을 당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킹 카운티 검찰은 총격한 고객의 기소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지만 경찰은 그가 잘못이 없어 기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06  707  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