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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5개주 동포 권익을 대변하겠습니다"



박서경 미주총연 서북미 연합회장 취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총연) 서북미 연합회의 제 10대 회장으로 연임된 박서경 회장이 취임하면서 서북미 동포사회의 권익 대변을 다짐했다.

전 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총연 서북미 연합회가 지난 12일 페더럴웨이 클래리온 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 및 10대 회장 취임식에는 오리건주 임용근 전 의원을 비롯해 서북미 5개주 전 현직 회장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협회 활동을 점검하고 새 출발하는 박 회장에게 한인사회 단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서북미 5개주 25만 동포의 권익을 대변하고, 세대간의 단합과 조화 및 소통에 역점을 두는 한편 각 지역 한인 회장단의 사업을 도와 연합회가 더욱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북미 한인 동포 규모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시애틀 총영사관 등은 18만여명으로 보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년 임기동안 못다한 사업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를 위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역시 연임하게 된 신원택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역 동포사회를 위해 더욱 발전하고 열심히 잘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10대에는 지역 동포사회를 위해 지난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북미 연합회가 미주 한인사회에 모범적인 연합회로 발전하도록 열심히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이날 이상규 전 타코마 한인회장,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 안무실 전 밴쿠버(워싱턴주) 한인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흥복 수석 부회장과 임성배 부회장에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재욱)의 서북미 연합회 가입문제가 논의됐다.  

오준걸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페더럴웨이 한인회의 서북미연합회 가입 문제는 지난 2년 전에 이미 통과됐는데 이후 결정이 번복되는 등 문제가 많다"며 경위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은 시애틀과 페더럴웨이 두 한인회는 현재 서로 협조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일해 나갈 것이므로 이 문제는 연합회 차원에서 더 이상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닌 것 같다며 추가 논의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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