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2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칫솔은 1~2개월마다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



윤성욱 치과의사, SNU포럼서 치아상식 강의


서울대 동문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지난 12일 마련한 ‘SNU포럼’은 한인들에게 필요한 치과관련 정보가 매우 많음을 일깨워줬다.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이날 SNU포럼의 강사로 나온 컬럼비아 덴탈그룹 공동 원장인 윤성욱 치과의사는 치아에 대한 상식과 치과기술 등을 아주 쉽게 설명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 원장은 “당초 인간은 유아기 치아를 거쳐 12~13살 때 나오는 영구치로 50~60년을 사용하도록 돼있었으나 현재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인공적인 제3의 치아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80세가 될 때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보존하려면 매일 두번씩 2분이상 칫솔질을 해야 하고, 칫솔은 1~2개월마다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윤원장은 강조했다. 일반 칫솔보다는 전동 칫솔이 이를 위생적으로 닦는데 훨씬 더 좋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치실을 매일 사용하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건강한 식단에다 간식은 적게 먹는 것이 치아 관리에 좋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치아에 나쁜 음식은 가능하면 삼가는 것이 좋다며 이같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누룽지 ▲오징어 포 ▲고기 심줄 ▲베이글 ▲아몬드 등을 꼽았다.

그는 이어 ▲잇몸이 붓고 아플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잇몸 상피가 벗겨질 때 ▲이가 흔들릴 때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달라졌을 때 ▲차갑거나 더운 음식에 이가 시큰할 때 ▲입냄새가 나거나 입맛이 이상하게 느껴질 때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 원장은 “한국인들은 잇몸이 시릴 때 잇몸 진통치약 등을 사용하는데 임시 진통의 효과만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는 안되는 만큼 치과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NDSC_1253.JPG

크기변환-NDSC_1339.JPG

크기변환-NDSC_1333.JPG

크기변환-NDSC_1330.JPG

크기변환-NDSC_1324.JPG

크기변환-NDSC_1323.JPG

크기변환-NDSC_1320.JPG

크기변환-NDSC_1318.JPG

크기변환-NDSC_1317.JPG

크기변환-NDSC_1311.JPG

크기변환-NDSC_1308.JPG

크기변환-NDSC_1314.JPG

크기변환-NDSC_1304.JPG

크기변환-NDSC_1302.JPG

크기변환-NDSC_1299.JPG

크기변환-NDSC_1297.JPG

크기변환-NDSC_1296.JPG

크기변환-NDSC_1291.JPG

크기변환-NDSC_1287.JPG

크기변환-NDSC_1284.JPG

크기변환-NDSC_1274.JPG

크기변환-NDSC_1272.JPG

사본 -DSC_1269.jpg


크기변환-NDSC_1249.JPG

크기변환-NDSC_1242.JPG

크기변환-NDSC_1240.JPG

크기변환-NDSC_1238.JPG

크기변환-NDSC_1236.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06  707  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