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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비조스 CEO 기업이 시애틀서 400명 채용



블루 오리진제프 비조스 CEO 감세혜택 강력 요구
 
민간 차원의 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제프 비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우주산업 기업 블루 오리진이 올해 퓨짓사운드에서 최고 4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조스는8일 블루 오리진의 켄트 공장에 취재진을 처음으로 초대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우주선 개발사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하지만 비조스는 블루 오리진이 퓨짓 사운드에서 우주선 개발사업을 확장할 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될 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은 최근 워싱턴주 의회에 보잉과 다른 항공기업들이 정부로부터 제공 받는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동등하게 적용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 1월 블루 오리진의 롭 마이어슨 회장은 한 경제전망 컨퍼런스에서 세금감면이 제공될 경우 블루 오리진의 우주산업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지 않겠다고 시사한 바 있다.

마이어슨 회장은 당시 우리는 항상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가능한 한 일자리들을 워싱턴주에 잔류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의 현 본사는 30만 평방피트 규모지만 빠른 성장세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변 오피스 건물을 임대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비조스 CEO는 이르면 2018년 유료 우주관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아마도 내년에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 2018년에 유료 우주 관광객을 보내는 방안을 구상해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은 한 번에 6명을 태우고 우주로 나가는 우주선 '뉴셰퍼드'를 개발 중이다.

관광객들은 62마일 상공에서 몇 분 동안 무중력을 느끼고 우주 암흑을 배경으로 하는 푸른 지구를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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