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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어 재도전…최저임금 인상 반대
지난 2010년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 크리스 더들리 후보에게 패했던 알렌 앨리(61) 후보가 7일 오는11월 주지사 선거에 다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당 경선 등록자 마감일 하루를 남기고 주지사 출마를 공식화한
사업가 출신의 앨리 후보는 “세일럼의 정치는 완전히 통제불능 상태에 놓여져 있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오리건주가 실제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바로 잡을 것”이라면서 최근 승인된 최저임금 인상안 등 브라운 주지사의 행보와 정책을 정면으로 반대했다.
앨리 후보는 지난해 9월
공화당 후보로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명한 의사 출신 버드 피어스 후보와 오는5월 공화당 내 경선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