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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 개 4마리에 물려 숨져



간병인 집에 들렀다 참변경찰 단순 사고로 판단

 
간병인 집에 들렀다가 4마리의 개에 물려 중태에 빠진 서스톤 카운티 92 여성이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서스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글레이디 알렉잔더(92) 노인은 지난 6 오후 자신의 간병인집을 방문했다가 간병인이 기르고 있던 핏불과 간병인의 소유의 핏불  4마리의 핏불에 물려 중태에 빠졌다.

당시 집에 없었던 간병인이 집에 돌아와 쓰러져 있는 알렉잔더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알렉잔더는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8 가족들에 의해 생명유지 장치를 떼고 결국 숨을 거뒀다.

알렉잔더 노인은 핏불에 물려 머리와 다리에 중상을 입었고 생명유지 장치를 그대로 유지해 생존하더라도 팔과 다리를 잘라내야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잔더 여인을 개들은 현재 당국이 보호하고 있지만 셰리프국은 개들이 주인의 소유지안에 있었던 점을 들어 이를 단순 사고로 보고 주인에 대한 기소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카운티 동물보호당국은 현재 핏불들을 위험 동물로 판명해 사살할 여부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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