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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이 벨뷰에 4개 고층타워 추진한다



중국계 플러스 인베스트먼트 USA’, 올 가을 1단계 착공
 

중국계 기업이 벨뷰 다운타운에 콘도, 아파트, 오피스 건물, 호텔 등 4개의 고층 타워를 건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플러스 인베스트먼트 USA’사는 지난 3일 벨뷰시 당국에 사업 추진의 첫 단계인 건물 디자인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벨뷰 인터내셔널 플라자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북쪽으로 NE 8TH ST. 남쪽으로 벨뷰 트랜짓 센터, 서쪽으로 108TH AVE. NE. 동쪽으로 110TH AVE. NE.와 각각 경계를 이루는 브레이번 인근의 부지에 추진될 예정으로 올 가을께 1단계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개발회사의 조지 류 회장은 1단계 공사가 355개 콘도 유닛과 435개의 아파트 유닛이 각각 들어가는 40층 높이의 2개 타워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지하에는 1,2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들어선다.

류 회장은 콘도는 오는 2017년 중~후반기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갈 예정으로 2019 1단계 공사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단계 공사로 4성급 호텔과 대형 오피스 건물이 건축될 예정이라고 말했지만 착공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의 건축 디자인은 벨뷰에 소재한 MZA사가 맡았고, 벨뷰 타워스 프로젝트 추진을 담당했던 키스 헨릭슨은 건축 책임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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