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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몬트 초등학교 유치원 교사 5년전에도 ‘전과’
유치원 교사가 술에 취해 가르치다가 학생들의 신고로 해고 당했다.
타코마교육구에 따르면 라치몬트 초등학교 유치원 교사인 클라라 바우맨(32)은
지난달 19일 매우 취한 상태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아이들이 교장에게 신고해
음주수업이 발각됐다.
신고를 받은 교장과 교감은 즉시 바우맨 교사를 부축해 교실에서 아래층으로 데려왔는데 그녀는 이 과정에서도
복도 벽에 부딪히는 등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해 있었다.
바우맨 교사는 당시 커피 컵에 술을 담아 마시면서 수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고 교육구는 지난 주 바우맨
교사의 해임을 통보했다.
바우맨은 지난 2011년에도 음주문제로 징계를 받았는데 당시
그녀는 비슷한 추태를 한번 더 보일 경우 해임될 것이라는 합의문에 서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