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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로 오리건주에 맥주스파 등장



맥주재료 욕조서 무제한 공짜맥주도

오리건주에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파가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틀랜드에서 남동쪽으로 150마일 가량 떨어진 도시 시스터에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맥주 스파 ‘합 인 더 스파(Hop in the Spa)’는 보리와 홉 등 맥주 재료를 이용한 욕조에서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합 인 더 스파는 “양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천연 재료들이 가득해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방출돼 스파를 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맥주를 이용한 독특한 스파 요법”이라고 설명했다

스파는 화씨 90도 정도로 유지되며 영양분이 계속 분출되도록 거품이 나는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스파를 즐기면서 옆에 마련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30~90분 동안 침대에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오리건 주민들은 “스파를 하는 것도 좋은데 맥주를 이용한 스파에서 맥주까지 즐길 수 있다니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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