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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셀피찍다가 오발로 숨져



여자친구 보는 앞에서 총들고 사진찍다
 
여자 친구가 보는 앞에서 총알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셀피(자기 모습을 스스로 촬영하는 것)를 찍던 40대 남성이 오발 사고로 숨졌다.

워싱턴주 스캐짓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콘크릿트시의 베이커 룹 로드와 46000 블럭의 한 가정집에서 43세 남성과 여자친구가 휴대폰으로 셀피를 찍던 중 총기 오발로 얼굴에 총탄을 맞아 숨졌다.

경찰에 신고한 여자 친구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하루 종일 권총을 들고 셀피를 찍었으며 숨진 남성은 셀피를 찍기 위해 총탄을 권총에서 제거하고 재장전을 수차례 반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채드 클라크 경관은 이 남성이 마지막으로 총알을 권총에서 제거한 것으로 오인하고 얼굴을 향해 총을 쏘는 시늉을 했지만 실제로는 1개의 총알이 장전됐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셰리프국은 이 사건을 단순한 오발 사고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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