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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고용시장 여전히 뜨겁다
2월 대도시 중 2번째로
심한 구인난 겪어
시애틀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고용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구직 사이트 ‘심플리 하이어드(Simply
Hired)’에 따르면 시애틀은 지난 2월 전국에서 워싱턴D.C.에 이어 두번째로 심한 구인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시애틀에는 9만 3,656개의
신규 일자리가 나왔다. 이는 전월 대비 3.85%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상당 부문이 아마존 관련 일자리였고 그에 이어 카톨릭 헬스 이니셔티브(CHI), 마이크로소르프, 프로비던스 헬스&서비스, 워싱턴대학(UW) 순으로
비어있는 일자리가 많았다.
같은 기간 전국의 일자리는 전월대비 1.91% 증가했다고 심플리 하이어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