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린우드 유니뱅크 본점에서 열린 세무설명회 당시 모습>
총영사관, 28일 오리건한인회관서 설명회 개최
한국과 미국의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미 세무설명회’가 올해는 오리건주에서 열린다.
시애틀총영사관과 오리건한인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오리건 한인회관에서 한국 국세청 세무전문가와 미국 세무전문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 국세청에선 김재철ㆍ김현경ㆍ박 안제라 조사관 등이 나와 ▲한국의 양도 소득세 제도 ▲한국의 상속ㆍ증여세
제도 ▲한국 거주자 판정 기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배준범 미국 변호사가 나와 미국의 해외자산 및 소득 신고에 관해
설명한다.
시애틀총영사관은 한국과 미국의 세금제도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한인들이 많이 있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세무상담이 필요한 동포들도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리건 한인회관 주소: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