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학(UW)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북한인권 동아리인 ‘THINK’(The Human
Rights In North Koreaㆍ회장 최은수)는 4일 밤 시애틀 빈야드에서 남북한의 음식과 문화 등을 알리는 ‘한국으로 한걸음 더’(A Step into Korea)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THINK는 이날 한국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한편 전통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꾸렸다. THINK는 이번에 나온 수익금을 오리건주로 최근 망명한
2명의 탈북자들의 정착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