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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돗물서 납성분 다량 검출



베인브릿지 아일랜드 오드웨이 초등학교서
 
 
베인브릿지 아일랜드의 한 초등학교 수돗물에서 납성분이 다량 검출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학생 390여명과 교직원 65명을 포용하고 있는 오드웨이 초등학교의 수도꼭지 중 1/3에서 허용치 이상의 납성분이 검출됐다.

주정부의 수돗물 납성분 허용 기준치는 20ppb인데 오드웨이 초등학교에서 검출된 수돗물의 납성분은 무려 384ppb까지 기록됐다.

킷샙 카운티 보건국은 현재 시정부와 함께 납성분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페이스 채플 교육감도 수돗물에서 납성분을 없애는데 필요한 모든 방안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구는 관내 5개 학교의 수돗물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드웨이 초등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에서는 납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납이 체내에 축적되면 신경계와 적혈구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지능저하와 신장을 손상시켜 학습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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