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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이전 도운 맥클렌던 기소됐다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기소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스 프로농구팀의 소액 구단주이며 전 시애틀 소닉스의 공동 소유주였던 어브리 맥클렌던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연방당국에 기소됐다.

연방법무부는 체사피크 에너지사의 전 CEO인 맥클렌던이 지난 2007 12월부터 2012 3월까지 오클라호마 서북부 지역의 원유 및 천연개스 채굴권을 임대하는 과정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가 밝혀져 기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맥클렌던이 채굴권 임대경매에 2개의 업체가 참여토록 한 후 가격담합을 통해 한 업체가 채굴권을 매입한 후 상대방 회사에 이윤의 일부를 제공토록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맥클렌던은 지난 1연방당국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 나는 35년간 에너지 업계에 몸담으며 오클라호마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인들에게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다. 재판 과정에서 나의 무죄가 입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맥클렌던은 오클라호마의 사업가 클레이 베넷과 함께 시애틀 소닉스를 매입한 후 지난 2008년 구단을 오클라호마 시티로 이전하는데 조력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체사피크 에너지사의 CEO 직에서 물러난 후 아메리칸 에너지 파트너스를 설립해 현재 이 회사의 CEO 및 이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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