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새생명교회서 ‘한인의
밤’과 곁들여
홍인심 신임 타코마한인회장(사진)이 오는 2월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코마한인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타코마 새생명교회에서 홍 회장과 연임이 결정된 박흥열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이어 올해로 17회를 맞는 ‘한인의 밤’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한인의 밤 행사에서는 5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 국악 및 그룹사운드 공연은 물론 한국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놓고 한인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홍 회장은 “한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기념품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며 “취임식뿐 아니라 한인들이 다 함께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고 숨은 재능을 뽐내는 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와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인의 밤 회보에 광고나 후원을 하는 분들은 오는 30일까지,
노래자랑 신청은 오는 2월7일까지 하면 된다.
문의: (253)537-1997, (253)534-5155
타코마 새생명교회 문화센터: 9702 E. B St. Tacoma WA 98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