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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외교관이 워싱턴주 연방 하원의원 로저스에 도전장



민주당 데이빗 케이, 20년 공화당 아성에서 출마 선언


민주당 소속의 전직 외교관이 연방하원 공화당 원내 부총무인 캐시 맥모리스-로저스 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올 여름 이라크에서 미국인 구조활동 전문 주재관으로 활동한 데이빗 케이(사진)는 지난19일 맥모리스-로저스 의원의 지역구인 5선거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선거에서 케이는 맥모리스-로저스 의원과 지난 2014년 선거에서 405표를 얻어 낙선한 민주당의 조 라쿠타스 후보와 3파전을 벌이게 된다.

연방 하원 5선거구는 1994년 톰 폴리 당시 하원의장이 패한 이후 20여년간 공화당 출신이 당선돼온 보수성향의 지역구다.

맥모리스-로저스 의원은 지난2006년 당시 민주당의 피터 골드마크 후보와 접전을 치른 후 지금까지 비교적 쉽게 자리를 지켜왔다. 그녀는 총 153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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