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6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쉐리 송씨 한인 후배들 위해 1일 강사로 강연



UW 언론지망생 동아리 ‘SAY’서 영문기사 작성법 강의
이인봉 PD는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소개
 
 
미국 정계 진출을 추진하며 주류사회와 한인사회간 가교역할을 맡고 있는 쉐리 송씨가 한인 대학생 후배들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다.

송씨는 지난 16일 워싱턴대학(UW) 세이버리홀에서 열린 한인 대학생 동아리 ‘SAY(Society Awakened by the Youngㆍ세상이야기) 워크샵에서 영문기사 작성법을 강의했다

SAY UW에서 저널리즘이나 커뮤케이션을 전공하면서 미국 또는 한국의 언론, 홍보분야 진출을 모색하는 한인 대학생들의 동아리이다.

지난해 설립된 SAY 회장은 커뮤니케이션 전공인 3학년생 홍세희양이며 이중언어가 완벽한 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에서 배운 학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시애틀지역 한인 언론사 등을 통해 인턴십을 갖고 실제 한국 및 영어기사 작성과 동영상 촬영 등을 익히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부모를 따라 시카고지역으로 이민온 뒤 일리노이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결혼과 함께 시애틀로 이주했던 송씨가 미디어분야 동아리 강사로 나선 것은 실제로 영문잡지사에서 기자로 뛴 경력 때문이다. 그녀는 1980년대 한국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비즈니스 잡지의 기자로 활동했었다.

그녀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에는 신문ㆍTVㆍ라디오 등 기존 미디어를 넘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크워트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면서 영문 기사는 짧으면서도 건전한 단어 선택을 통해 첫 문장을 단문으로 작성하고,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기사를 쓰라고 당부했다.

송씨는 저널리스트는 정보를 모아 이를 잘 조합한 뒤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여러분들이 미국이나 한국 언론계에 진출에 보다 밝은 사회와 미래를 만드는데 일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에서 프로덕션을 운영한 뒤 현재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이인봉 PD도 각종 동영상 촬영 장비를 소개한 뒤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동영상 촬영과 편집이 쉬워진 시대가 된 만큼 이를 독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관건이 됐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NDSC_8636.JPG

크기변환-NDSC_8623.JPG

크기변환-NDSC_8613.JPG

크기변환-NDSC_8618.JPG


크기변환-NDSC_8668.JPG

크기변환-NDSC_8662.JPG

크기변환-NDSC_8661.JPG

크기변환-NDSC_8642.JPG

크기변환-NDSC_8630.JPG

크기변환-NDSC_8617.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27  728  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