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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업소에 KKK 두건 두고 갔다



레드몬드 경찰, 20대 백인청년 수배

 
흑인 여성이 운영하는 싸구려 위탁판매 업소에 KKK(백인우월주의 단체)의 두건 옷이 담긴 가방을 놓고 나간 백인청년(몽타주)을 레드몬드 경찰이 수배했다.

경찰은 20대 중반의 백인청년이 20일 오후 545분경 레드몬드 웨이 16648번지에 소재한 ‘누더기에서 부자로’ 업소에 가방을 들고 들어왔다가 업소 내에 가방을 남겨둔 채 슬그머니 나갔다고 밝혔다.

나중에 가방을 검사한 업주는 그 안에 두건 옷과 목 매달 때 쓰는 밧줄 등 KKK의 상징적 물품이 들어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청년이 5피트 10인치 정도의 키에 갈색 머리와 다부진 체격을 가졌다며 그의 신원이나 범법행위의 배경을 아는 주민들에게 전화(425-556-2669), 또는 이메일(nldamico@redmond.org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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