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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러셀 윌슨은 '최고의 남자친구'



러셀 윌슨, 대학풋볼 경기 애국가 논란 시애라 지지
 
시애틀 시혹스의 쿼터백 러셀 윌슨이 대학 풋볼 챔피언 결정전에서 가슴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미국 국가를 불러 논란이 일고 있는 여자친구 R&B 가수 시아라를 지지하는 트윗으로 여차 친구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 화제다.

시아라는 지난 1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대학 미식축구 플레이오프 내셔널 챔피언십 게임에 앞서 국가를 불렀다. 이때 시아라는 가슴이 파인 은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를 본 다수의 스포츠 기자와 풋볼팬들은 온 가족이 시청하는 풋볼 경기에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미국 국가를 부르는 시아라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ESPN 풋볼 전문기자 보니 번스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는) 굉장히 멋있었다. 하지만 애들이 보고 있다. 옷을 더 입었어야 했다”고 적었다.

폭스스포츠의 제이슨 휫록도 자신의 트위터에 “내숭떠는 것이 아니다. 누드를 좋아한다. 하지만 내셔널 챔피언십 게임에서는 아니다.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러셀 윌슨은 이렇게 여자친구인 시아라를  비난하는 트윗이 지속적으로 게재되자 “자기야 나는 당신을 봤어!!! 목소리도 굉장했고 모든 게 허점이 없는 멋있는 공연이었어”라고 시아라를 지지하는 트윗을 게재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미식축구 경기장에 있는 치어리더들 역시 시아라 못지않게 노출된 옷을 입고 있다며 지나친 비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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