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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오피스 렌트비 1년새 17%나 상승



시애틀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료 인상폭 전국 최고

시애틀 다운타운의 오피스 렌트가 지난 1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회사 CBRE에 따르면 시애틀 다운타운의 오피스 렌트는 1년새 17.3%나 올랐고 사무실 공실률은 2008년 경제공황 이전 수준인 8.8%로 떨어졌다.

다운타운을 포함한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CBD)’의 평균 렌트도 전년 대비 10% 올랐다.
업계 전문가들은 재능있는 기술직 인력이 다른 도시보다 많은 시애틀지역으로 맣은 IT 기업들이 이주함에 따라 사무실 렌트도 오르는 것으로 분석한다. 현재 시애틀 지역에는 2 5,000개에 달하는 기술직 일자리가 오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CBRE의 오웬 라이스 부사장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IT기업들이 시애틀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려 하고 있다며 시애틀은 그곳보다 아파트 렌트와 생활비가 싼 반면 생활수준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애틀 오피스 임대 시장에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점유하는 비율이 크지만 라이스 부사장은 시애틀 오피스 시장은 IT 기업 외에도 스타벅스, 코스트코, 노스트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골고루 분포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는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 오피스 건물이 3동 건축 중이며 2018년에도 2개의 대형 오피스 건물이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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