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ㆍ회장 이준우, 이사장 김순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시애틀 다운타운 ’10 degree’ 식당에서 워싱턴주 와이너리와 함께 와인 테스팅을 겸한 해피아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열모ㆍ강동원ㆍ곽종세ㆍ신광재씨 등 한인 1세부터 2세들은 물론 김병권, 이수원 영사까지 같이 모여 단합을 모색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애틀지역 명문 와이너리로 인정 받고 있는 ‘로스 앤드류’(Ross Andrew) 가 참여해 와인을 제공하는 한편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하기도 했다.
KAC-WA 이준우 회장은 "1년에 몇차례 KAC 회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해피아워 시간을 갖지만 한인 사회 어르신들까지 모시는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이해를 넓혀가며 한인 사회 발전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져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