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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보다 시애틀이 사무실 더 필요해



<시애틀시 전경/사진작가 장원창씨 제공>


3분기 시애틀-벨뷰서 130만 평방피트 사무실 계약


지난 3분기 시애틀과 벨뷰 지역의 사무실 건물 수요가 뉴욕, 시카고 등 다른 대도시를 앞질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기업 JLL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시애틀-벨뷰 지역에서만 총13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임대계약이 체결됐다

이처럼 사무실 수요가 큰 것은 아마존닷컴 등 시애틀 지역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확장세와 함께 다른 지역에 본사를 둔 IT 기업들의 시애틀과 벨뷰 진출이 가속화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사무 공간을 확보한 기업은 아마존으로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역에 벌컨사가 개발한 31 7,000평방피트 건물 2개에 입주했다

아마존에 이어 태블로(Tableau) 소프트웨어사가21만 평방피트, Avvo사가 10만 평방피트, ‘우버 5만 평방피트의 사무 공간을 확보했다.

시애틀 지역에는 현재 많은 사무실 건물이 신축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총450만 평방피트가 임대 시장에 추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시애틀 다운타운이 7.8%, 벨뷰 등 이스트사이드가 10.5%로 비교적 안정적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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