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News/1136122415_Lv1SIEM5_ED81ACEAB8B0EBB380ED9998-NIMG_0052.JPG)
코너스톤서 31일 리셉션 뒤 11월27일까지
정효순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부회장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페더럴웨이에 있는 코너스톤 클리닉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현재
타코마 매디건 육군병원에서 너스 프랙티셔너로 일하고 있는 정씨는 중견화가인 권선영씨의 지도로 틈틈이 유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이번에 전시하는 25점의 작품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자신이 7년 동안 봉사해오고 있는 코너스톤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의
리셉션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서 열린다.
정씨는
“잘 그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작품마다 이야기가 담겨 있다”면서
“그림을 좋아하고 코너스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리셉션을 찾아 10월 마지막 밤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253)683-1443
코너스톤 클리닉 주소: 1014 S. 320th St, Suite C, Federal Way,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