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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링컨시티 점포서…시금치에서 나온 듯
오리건
해안도시인 링컨 시티 위치한 서브웨이(Subway)점에서 판매된 샌드위치에서 죽은 새끼 쥐(Rodent)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매트
존슨은 지난 6일 오후 2시께 친구 제인 암스테드와 함께
이 서브웨이점에 들어가 자신은 테리야키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친구는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이
점포 종업원이 통 속에 있는 시금치 등을 넣어 테리야키 샌드위치를 만들어 전달한 뒤 친구가 주문한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을 보고 있던 존슨은
종업원이 통 속에 남아있는 시금치를 모두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포장하려는 순간 죽은 쥐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일단 사진을 촬영하고 주 보건당국에 신고를 했다. 출동한 주 보건당국은 가게 안에 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지만 이 가게에는 쥐가 없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금치가 포장될 때 쥐가 들어가 그곳에서 죽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