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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프레이저 주 상원의원, 워싱턴부지사에 도전



사이러스 하빕, 하비에르 피구에로아 이미 출마

민주당 소속 캐런 프레이저 워싱턴주 상원의원(사진)이 부지사직에 도전한다.

올림피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프레이저 상원의원은 최근 “27년간의 의회 경험은 다른 후보자들과 큰 차이를 두고 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워싱턴주 부지사직은 지난 1996년 이후 20여년간 브래드 오웬 현 부지사가 연임해왔다.

오웬 부지사는 아직 재선 출마 여부를 결정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6차례 연임을 위해 내년도에 출마할 지 여부를 가족들과 충분히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

부지사는 상원의장 역할을 맡으며 주지사 출장시 주지사직을 수행하는 서열 2위다.

프레이저 의원은 주 상원에서 6연임에 성공했고 이전에는 주 하원에서 4년간 하원 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공화당 측에서는 이미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하비에르 피구에로아 시의원이 부지사직 출마 의사를 공식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민주당에서는 사이러스 하빕(34) 의원도 출마를 공식 발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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