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작업
가능…가정용 229달러, 학생용 149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22일 MS 오피스 2016 윈도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오피스 2016은 데스크톱 윈도용 오피스의 최신 버전으로 인터넷상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다른 기기에서 작업중인 문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문서공유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MS는
오피스 2016 출시를 계기로 패치 업데이트를 매달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체한다. 커런트 브랜치(Current Branch)로 불리는 이 방식은 MS가 지난 7월 윈도10을
출시하며 채택한 방식으로 오피스 앱으로까지 확대했다.
오피스 2016 학생용 버전은 149달러이며, 가정 및 기업용은 229달러이다.
오피스 365 가정용과 개인용 구독자는 오피스닷컴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10월부터는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기기에 설치된 오피스 앱을 오피스 2016 버전으로 교체한다. 볼륨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 사용자는 10월1일부터 볼륨라이선싱센터를 통해 오피스 2016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