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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장배 골프대회서
동문회 활동이 왕성한 워싱턴주 고려대 교우회(회장 윤상근)이 주최한 제2회 교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타코마 한미종합의료원 이무근
원장과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 김태엽 지점장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교우회가
지난 19일 레이크우드 옥부룩 골프장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이 원장은 가장 적은 타수를 친 ‘그로스 챔피언’에, 김
지점장은 자신의 실력에 비해 가장 잘 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네트 챔피언’에 올랐다. 여자부 챔피언은 노현숙(간호 79학번) 교우에게 돌아갔다.
윤상근
회장은 “그린 위에서 교우들이 친목과 건강을 다지면서 즐겁고 단합된 시간을 가졌다”며 “시상식은 올 연말 총회에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