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친한파 연방 하원의원 후원행사 시애틀서
캘리포니아서 9선 도전...22일 오후 6시 포시스 레스토랑서
대표적 친한파 미국 정치인인 마이크 혼다(민주∙사진) 연방 하원 의원의 9선을 위한 워싱턴주 후원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시애틀 차이나타운
포시스 레스토랑에서 개최된다.
캘리포니아 17선거구 현역 의원인 혼다 의원은 한인사회 권익을 위해 노력해온 친한파이자 지한파 정치인으로 내년 9선에 도전한다.
혼다
의원은 지난 2007년 연방하원에서 처음으로 위안부 결의안 문제의 구심점이 돼 결의안이 통과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또한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와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온 정치인으로 위안부∙독도∙동해 병기 문제 등 일본의 제국주의 망령에 대한 강한 비판을 하고 있으며 한인들의 권익과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을
위해서는 미 의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정치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혼다
의원은 한인 음식점 소주 판매, 실온 떡 판매 등 한인들의 권익을 위한 관련 법안 통과를 주도하기도
했다.
혼다
의원의 시애틀지역 후원 모금행사는 게리 락 전 주중 미국대사와 아담 스미스, 릭 라슨, 수잔 델베네 의원 등 워싱턴주 민주당 출신의 연방 하원 의원들과 밥 하세가와 워싱턴주 하원 의원 등이 주도해
마련했다. 한인 사회에서는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 의원,쉐리
송씨가 후원 행사 준비를 돕고 있다.
이번
후원 행사 개인 참석비는 1인당 50달러이며 최고 2,700달러까지 후원금을 낼 수 있다.
예약: 쉐리 송(sharisong@gmail.com)
포시스 레스토랑 주소: 714 S. King St. Seattle,
WA 9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