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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 식료품값 올랐지만 물가는 제자리



지난 7~8월 개솔린 가격 떨어지면서 상쇄 
 

시애틀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 7~8월 두달간 거의 변동을 보이지 않았지만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8% 상승했다고 연방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했다.

BLS는 시애틀 등 전국의 메트로폴리탄 지역 소비자물가를 매 2개월마다 조사, 분석하고 있으며 이 조사는 계절별 변동사항을 감안하지 않는다. 전국단위 조사는 매년 실시한다.

시애틀 지역의 경우7~8월 두달간 주거비용과 식품비용이 올랐지만 개솔린과 가정용품 가격이 떨어져 상쇄된 것으로 분석됐다.

가정용 식품가격은0.8%, 의류가격은 2.1%, 교육 및 오락분아 가격은1.0%씩 각각 올라지만 에너지 가격은 같은 기간 0.3% 떨어졌다.

에너지 가격은 지난 12개월 간 11.5% 하락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개솔린 가격이 20.3%나 떨어진데 크게 기인한다. 식품가격은 지난 12개월간 3.3%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도시지역 식품가격이 지난 12개월간 0.2%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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